화려해진 프랑스 키즈 ‘봉쁘앙’

휠모아인터내셔널, 18SS 프리젠테이션

2019-02-09     정정숙 기자
봉쁘앙은 2018SS에 자연 음악, 영화 등에서 영감을 받아 다채로운 색감 제품을 선보인다. 휠모아 인터내셔널(대표 이원석)이 전개하는 프랑스 키즈 아틀리에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지난 7일 봉쁘앙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8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봄·여름 컬렉션 신제품을 3명의 키즈 모델들이 입고 등장해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의 뮤지컬 음악, 프로방스(Provence) 지방의 여름이 주는 즐거움, 아프리카 잔지바르(Zanzibar) 여행의 추억, 영화 테스(Tess)의 로맨티시즘, 영화 사브리나(Sabrina) 속 오드리 헵번의 사랑스러움에서 영감을 받은 5가지 테마들이 봉쁘앙 컬렉션을 통해 표현됐다. 봉쁘앙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틴 이나모라토(Christine Innamorato)가 지휘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