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사)열린옷장에 수트와 셔츠 기증

2019-02-21     이영희 기자
형지I&C(대표 최혜원)가 취업준비생들의 성공적 면접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사단법인 열린옷장에 약 800여 만원 상당의 수트와 셔츠를 기증했다.

사단법인 열린옷장은 2011년 창립, 기증과 공유의 선순환 구조에 따라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유옷장이라는 신개념을 확립했다. 취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부담을 덜어 주고 대여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비영리 기업이다.형지아이앤씨는 열린옷장을 통해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직종별 면접 수트 가이드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적인 부담감을 줄여 주고자 면접수트를 증정함으로써 취준생의 성공적인 면접을 응원한다.

형지아이앤씨 최혜원 대표는 “저성장 시기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도와 주고 응원함으로써 새로운 시작이 두려움이 아닌 성장을 위한 도전의 발걸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