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패션 시대 “사람·조직·문화 융합이 핵심”
한세실업 전사강연회 개최
2019-02-23 정기창 기자
정 본부장은 강연에서 “패스트 패션 시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를 이해하고 이를 패션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패션 산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람, 조직 그리고 문화가 잘 융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세실업은 2011년부터 매 분기마다 전사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성근 전 한화이글스 감독, 혜민 스님, 김난도 서울대 교수 등 사회 각계 유명 인사가 강사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