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라임(Lime) 빈폴’ 출시

2019-03-05     이영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레이디스’가 라임(Lime)을 컨셉으로 ‘라임 빈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폴레이디스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라임’의 상큼한 이미지에 젊은 감성을 더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접목했다.

특히 ‘라임’의 다양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한편 파인애플, 사과 등 과일의 컬러를 자수와 프린트로 활용해 초현실주의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빈폴레이디스는 라임, 블루, 레드의 상큼한 컬러를 중심으로 스트라이프, 체크 등의 패턴과 일러스트 디자인이 가미된 셔츠와 티셔츠, 니트,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빈폴레이디스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의 오버사이즈 후드 아우터와 일러스트 화이트 티셔츠 등 매칭으로 봄처럼 상큼함이 느껴지게 스타일링 했다. 더불어 레터링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백, 스카프, 스니커즈, 양말 등 액세서리 상품도 출시했다.

‘라임 빈폴’ 셔츠는 12만 9천원, 티셔츠는 9만 9천원, 니트 집업 점퍼는 21만 9천원, 에코백은 4만 9천원, 니트 15만 9천원, 아우터는 17만 9천원~29만 9천원이다. ‘라임 빈폴’은 빈폴레이디스 메인 상품 가격의 60~70% 수준의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가성비 또한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