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솔로 디바 ‘청하’와 대세 아이돌 그룹 ‘NCT 127’이

NBA만의 강렬하고 유니크한 스트릿 느낌으로 분해 화제다

2019-03-12     김임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하는 스트릿 캐주얼 NBA는 ‘청하’와 ‘NCT 127’의 S/S 화보를 공개하며 인지도 확산에 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청하와 NCT 127은 스포티한 스타일에 시크한 카리스마를 더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는 평가다. 올드 스쿨을 연상케 한 화이트&블랙 배경과 빈티지한 거리 등을 활용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10~20세대들의 낮과 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NBA 팀 고유의 컬러와 로고로 정체성을 담은 ‘오리지널 컨셉 라인(OR 라인)’을 착용했다.

유니크하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하며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 모자 등으로 NBA 특유의 힙합 스웨그 감성을 완벽하게 연출해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