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MOE)’ 런칭 1주년 VIP 스타일링 클래스
고객과 소통 매출 견인
2019-03-15 나지현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모에(MOE, Moment Of Experience)’가 런칭 1주년을 맞아 VIP 고객 대상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모에는 지난해 런칭 이후 시간과 경험의 가치, 일상의 아름다움, 느림의 미학을 한 벌의 옷에 담아낸다는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여유롭고 우아한 실루엣과 상품력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런칭 1주년을 맞은 모에는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VIP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달 7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9일에는 현대백화점 본점, 13일에는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에서 진행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는 2018 Spring 컬렉션 소개와 함께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모에만의 소재와 실루엣을 기본으로 스티치, 여밈의 단추, 절개선 등 작은 디테일까지 설명해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참석자의 체형과 TPO에 따른 개인 맞춤 스타일링과 기본 아이템과 함께 일상 속에서 손쉽게 연출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스타일링 팁, 제품 관리법까지 전해주며 참석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매출 증대까지 이어졌다.
관계자는 “모에는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새로운 감성의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인 만큼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경험의 가치, 그리고 옷의 본질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런칭 1주년을 맞아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0% 할인과 10% 적립해주는 1주년 스페셜 이벤트와 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도예가 이상호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다이닝 오브제 세트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