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봄기운 머금은 '시샘 아우터‘ 출시
서예지 핑크 트렌치코트...보온성·화사함 갖춘 간절기 잇 템
2019-03-16 나지현 기자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올 봄, 클래식하면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트렌치코트를 선보였다. 간절기 시즌에는 보온성과 봄기운을 반영한 컬러의 트렌치코트가 여심을 자극한다.
올리비아로렌의 트렌치코트는 페일 톤의 살몬핑크 컬러로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여 가볍고 산뜻한 봄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디자인은 정통 트렌치코트의 변형 유형으로 단추 여밈에 따라 옷깃을 두 가지로 연출할 수 있으며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입었을 때 슬림 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격식을 갖춰야 할 때는 체크 팬츠와의 코디를, 좀 더 로맨틱하고 경쾌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꽃 프린트 주름스커트를 코디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베이지와 핑크 두 가지로 구성되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올리비아로렌은 이외에도 전속모델 서예지를 필두로 보온성과 산뜻한 컬러를 강조한 ‘시샘아우터’ 시리즈를 전략 봄 아우터로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