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硏, 글로벌 수요맞춤형 기업 발굴

4월 6일까지 접수…5사 선정

2019-03-16     정기창 기자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2017년 ‘의류·생활용 섬유기획 및 개발 역량강화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샘플 61건과 시제품 매출액 약 7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4월 6일까지 5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벤더 연계 수요맞춤형 기업을 발굴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적정성, 차별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선진 샘플 제공, 1:1 맞춤 전문가 기획 및 기술 컨설팅, 유망디자이너 연계 의상 제작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