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 스포츠 골프웨어 입은 홍란 프로 우승

2019-03-22     정정숙 기자
해피랜드 코퍼레이션(대표 신재호)의 골프웨어 브랜드 ‘엠유 스포츠(MU SPORTS)’ 소속 선수인 홍란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골프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19일)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9년째 MU SPORTS 의류를 입고 있는 홍란 프로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완벽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4승을 장식했다.

엠유 스포츠는 홍란 프로를 비롯해 김혜윤, 김지현2, 윤슬아, 최유림, 남소연 등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간판 선수들과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향 프로, 그리고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지애 프로 등 총 17명의 프로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