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OREA FASHION BRAND AWARDS] 선염사부문 | 목련 ‘목련선염사’

패션업계 ‘소량 다품종·단납기’ 실현

2019-03-23     김임순 기자

목련(대표 김용재)은 선염사 전문기업이다. 1993년 목련상사 설립 후, ‘목련선염사’는 더 다양한 색상의 실을 염색 공급하고 있다. 사염 가능한 사종 ‘치즈염색’의 목련선염사는 헤더얀(Heather Yarn)도 출시했다. 면사, 폴리에스터 얀, 레이온 원사 등 다양한 실(絲)에 많은 컬러를 입힌다.

패션업계 ‘소량 다품종 ·단납기’에 대응하며, 동 업계 가장 많은 비축 얀을 보유했을 정도다. 염색사는 품질과 함께 고객수요에 퀵 서비스해야 한다. 이는 더 빠름을 요구하는 패션 환경에 대응하는 기본전략이며 핵심이다. 목련선염사는 월간 30만Kg를 움직인다. 순면 코마 30수 · 20수 448컬러, 코튼 헤더 얀(Cotton Heather Yarn) 84컬러, 코마95% 폴리에스터5%와 코마75% 폴리에스터 25%의 혼방 염색얀, 폴리 선염사는 30수 20수 460컬러를 내놓고 이들 제품들은 24시간 내 배송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색상주문도 받는다.

코마 폴리에스터 레이온 린넨 라미 아마 뱀부 텐셀 모달 실크 쿨맥스와 관련 각종 혼방사인 CVC, P/R, P/C, P/C/R, C/F 등 7수부터 50수까지 가능하다. 4000고리~ 8000고리를 상시 비축하고 모달 텐셀 나일론 소량 공급에도 만전을 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