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OREA FASHION BRAND AWARDS] 방적사 부문 | 삼일방직 ‘쿨(COOL)’

새로움 혁신적 신소재 ‘차가움…통기성’

2019-03-23     김임순 기자

삼일방직(대표 노희찬)은 쿨 방적사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삼일방직은 겨울에는 따뜻한 웜 소재를 여름은 쿨 소재를 공급하며 계절감을 잊게 하는 혁신적 전문사로 평가받았다. 방적사 부문 대상 수상브랜드 쿨은 방적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지난해부터 신 개념 혁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쿨은 다양한 소재에 복합 얀으로 활용될 정도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High Twist 쿨(COOL) 방적사는 다양한 소재에 적용가능하다. 신개념 쿨 터치 방적사는 무엇보다 시원한 청량함이 특징이다.

쾌적성은 좋은 통기성을 선사한다. 쿨 원사로 만들어진 원단표면에서 차가움을 즉시 느낀다. 최상의 쿨링 효과는 화학약품의 처리가 없는 친환경적 공법으로 탄생된다는 점이다. 마찰이나 반복세탁에도 변하지 않는 터치와 착용감, 깨끗한 원단표면은 장점이다. 삼일방직 쿨 방적사는 다양하다. 쿨모달, 쿨마이크로모달, 쿨텐셀, 쿨 프로비스코오스, 쿨 레이온, 쿨 폴리레이온 등이다.

이들 소재는 강한 쿨 터치, 청량감, 통기성, 건조성, 이지드라이, 항 필링, 친환경이 특징이다. 생산된 제품의 열 저항성을 일반원단과 비교 측정한 결과 작게는 18% 많게는 26%의 쿨 효과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