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교복업계 최초 ‘쿨맥스 셔츠’ 전개

2019-03-29     이영희 기자
형지엘리트의 교복 ‘엘리트’가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으로 업계 최초 ‘쿨맥스 셔츠’와 ‘블라우스’를 출시하고 마케팅을 강화한다. 교복업계에서 유일하게 생활복에 도입했던 쿨맥스 소재를 확대 적용한 것.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은 흡한속건 기능의 대표 소재로, 몸에서 발생하는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건조 기능 또한 뛰어나 무더운 여름철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는 10대 학생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이중 쿨패치로 처리한 더블메쉬를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 적용해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했으며, 미어짐 없이 튼튼하고 가벼운 사방스트레치 기능의 쿨스판 소재를 치마와 바지에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여름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엘리트는 쿨맥스 셔츠 출시를 기념, 공식 SNS를 통해 ‘엘리트 마니 좋니? 10002 좋아’ 더블 이벤트를 4월 15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