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나얼과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
뮤지션과 미술 작가…아티스트와 프로젝트 ‘기대’
2019-03-30 김임순 기자
나얼은 얼마 전, 우연히 뮤지션으로 데뷔하기 전, 1997년 자신이 오래된 습작 노트에 스케치한 ‘리바이스 501’ 광고를 발견했다. 리바이스를 동경하며 습작 스케치를 하던 20세 미술학도 나얼은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소울 뮤지션이다.
나얼은 얼마 전, 우연히 뮤지션으로 데뷔하기 전, 1997년 자신이 오래된 습작 노트에 스케치한 ‘리바이스 501’ 광고를 발견했다. 리바이스를 동경하며 습작 스케치를 하던 20세 미술학도 나얼은 2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소울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