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 누구나 즐기는 러닝…‘빌드아워터프런’캠페인

2019-04-02     조동석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DESCENTE)가 누구나 즐기는 러닝을 지향하는 ‘빌드 아워 터프런’ 캠페인을 선보인다. 빌드아워터프런은 7인의 터프캡틴을 중심으로 각자의 터프런 스토리를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기존 데상트 터프런이 강인하고 익스트림한 러닝이었다면, 이번 빌드아워터프런에서는 ‘터프런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러닝’임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캡틴들의 러닝 스타일이다. 18S/S 데상트 러닝 라인은 러닝 시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아이템들은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빌드아워터프런의 캡틴별 터프런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7개의 러닝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해진 코스가 아닌 길을 달리는 막런, 스피드를 즐기는 지하철런, 반려견과 함께 하는 도그런 등 각 캡틴들의 터프런 컨셉에 맞춘 재미있는 러닝 코스로 준비돼 있으며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상트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