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글로벌 홍보대사 윤아와 라이트라이드 랩 체험
2019-04-03 정정숙 기자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가 오늘(3일) 오후 서울 하나금융 삼성역 기업센터 지하 1층에서 글로벌 홍보대사 윤아와 함께한 ‘라이트라이드 랩(LiteRide™ Lab)’ 체험 행사를 마쳤다.라이트라이트 랩은 크록스가 지난 3월 출시한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의 소비자 체험을 위해 실험실 컨셉으로 꾸민 공간이다. 신제품의 가볍고 부드러운 신발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베스트 스마일 사진 찍기, 비누방울 놀이로 기분전환 하기, 제품과 일상 소지품을 저울에 달아 보기 등 여러 가지 체험 부스가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 영화 ‘공조’, 솔로 앨범 등 가수 겸 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석했다. 크록스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윤아는 라이트라이드 샌들을 신고 여성스러우면서 트렌디한 캐주얼 애슬레저 룩을 연출했다. 편안한 신발을 신고 가벼워진 마음으로 ‘라이트라이트 랩’ 체험 부스를 이동하며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의 특장점을 체험했다.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루엣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드러낸다.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신소재 라이트라이드를 사용해 쿠션감을 좋다. 기존의 크로슬라이트 폼보다 40% 더 부드럽고 25% 더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윤아는 “라이트라이드 샌들은 신은 듯 안 신은 듯 가볍고 푹신해서 하루 종일 신고 다녀도 발이 편하다. 기존 크록스 제품보다 편안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봄, 여름철 레저활동을 즐기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라이트라이드 클로그와 샌들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차장은 “앞으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들이 편안한 신발을 통해 개인의 자유로운 개성을 표현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