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브라더스,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블레이저’ 출시

2019-04-04     조동석 기자
오리지널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가 브랜드 설립 200주년을 기념해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블레이저’를 출시한다.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블레이저’는 이탈리아 울 소재로 만들어졌다. 포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브룩스 브라더스의 헤리티지를 보여줄 수 있는 디테일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블레이저의 특징 인 골드 버튼을 200주년 기념 로고가 새겨진 버튼으로 변경했으며 안감에도 블록 로고 패턴을 새겨 특별하게 제작됐다.

베이직한 투 버튼에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드레스 셔츠, 슬랙스와 함께 클래식한 룩을 연출 하기 좋다. 데님진과 함께 캐주얼한 룩을 연출하는데도 손색없다. 여기에 아메리칸 스타일을 대표하는 싱글 벤트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해 입었을 때 활동하기 편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블레이저는 국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곧 주요 브룩스 브라더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백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