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가성비 좋은 2018 S/S 럭키 프라이스 실시
2019-04-04 정정숙 기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이 2018 S/S ‘럭키 프라이스’ 시즌제를 실시한다. 럭키 프라이스는 시즌 인기 제품이나 구매 필수 아이템의 생산량을 늘리고 가성비 좋은 가격대로 제안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에는 봄부터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아사점퍼와 메쉬점퍼 총 2가지를 선보인다.클립 선샤인 아사점퍼는 귀여운 나염과 앞뒤 언발란스한 길이감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후드 부분이 고깔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귀여움을 더했다. 아사면은 린넨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소재다. 순면 원단의 1cm안에 60수의 실이 얇게 짜여져 통기성이 좋다.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우며 세탁도 쉽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예민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클립 도형 메쉬점퍼는 물놀이 시즌이나 에어컨이 강한 실내에서 체온 유지에 좋다. 메쉬는 구멍이 그물망처럼 뚫려 있는 소재로 통기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원, 다이아 등의 도형 무늬가 전판에 나염돼 있다. 지퍼 형식을 채택해 입고 벗기 편리하다. 또한 손목, 허리, 목라인에 검정색 마감처리를 덧대어 깔끔함을 더했다. 모이몰른의 여름 간절기 아우터는 10개월부터 5세까지 입을 수 있도록 90 사이즈에서 120 사이즈까지 출시됐다.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 사업부장은 “모이몰른 럭키프라이스는 인기 제품들을 보다 좋은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고자 3년간 지속해 온 시즌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