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18 광고 촬영 스토리 ] 스타들의 봄맞이 패션 “나도 입어봐~”

2019-04-09     패션부

소비심리 개선에 힘입어 올해 경기회복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패션업계가 봄맞이에 한창이다. 각 패션브랜드사들은 힘들었던 지난해 부진을 떨쳐내고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인 분위기로의 전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유명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고,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은 브랜드들의 총성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오는 봄 브랜드가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내보자.

신뢰받는 젠틀맨의 고급스런 패션센스
■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윤계상>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비즈니스 캐주얼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BLUE LOUNGE MAESTRO)’는 윤계상과 함께 비즈니스맨의 엣지있는 패션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특유의 젠틀한 분위기를 풍기며 상황에 맞는 다양한 비즈니스 웨어를 제시했다 그레이 수트로 고급스럽고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하는 패션센스를 통해 신뢰감을 주는 미팅룩을 완성했다.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는 국민 남성복 ‘마에스트로’에서 새롭게 런칭한 젊은 감각의 세컨 브랜드로이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3545세 남성을 위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며 이번 시즌 남성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본격적인 이미지제고에 돌입했다.

골프도 일상도 예술적으로!
■ 까스텔바작 <이하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은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2018 신규 캠페인 영상 ‘아트 인 골프(Art in Golf)’ 4월 호를 공개했다. 금년 까스텔바작은 매월 시즌에 맞춘 새로운 내용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와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공개된 4월 캠페인 영상에서는 까스텔바작 골프웨어를 입은 이하늬가 당당한 런웨이를 선보이며 까스텔바작과 함께라면 평범한 일상도 아트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 속에서 이하늬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트워크가 그려진 단색 라운드 셔츠에 블루 컬러의 큐롯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골프 패션을 완성했다. 큐롯 허리부분은 프랑스를 떠오르게 하는 레드, 화이트, 블루 등 컬러와 까스텔바작 레터링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기능성 담은 라운딩룩 제안
■ 힐크릭 <김효주·이소영·권지람·이수연>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골프 천재’ 김효주를 비롯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소영, 권지람, 드림투어의 이수연과 함께했다. 힐크릭은 전속모델 한예슬의 S/S 시즌 화보와는 또 다른 선수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통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담은 라운딩룩을 제안했다.

이번 화보에 함께한 선수들은 힐크릭 골프웨어의 뛰어난 착용감에 만족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한 스윙과 포즈를 선보였다. 필드에서 직접 착용하는 퍼포먼스 중심 ‘모션 라인’을 주축으로 ‘오리지널 라인’, ‘카나비 라인’의 제품을 멋지게 소화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4명의 선수와 함께한 팀힐크릭 디지털 화보는 힐크릭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즐기는 러닝
■ 데상트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데상트(DESCENTE)는 누구나 즐기는 러닝을 지향하는 ‘빌드 아워 터프런’ 캠페인을 선보였다. 빌드아워터프런은 7인의 터프캡틴을 중심으로 각자의 터프런 스토리를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기존 데상트 터프런이 강인하고 익스트림한 러닝이었다면, 이번 빌드아워터프런에서는 ‘터프런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러닝’임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에서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것은 모델들의 러닝 스타일이다. 18S/S 데상트 러닝 라인은 러닝 시 러닝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아이템들은 전국 데상트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