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베트남 '사이공텍스' 첫 참가
덥고 습한 기후에 맞는 기능성 소재 앞세워
2019-04-11 정기창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2008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과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작년에 열린 사이공텍스는 베트남을 비롯 중국, 독일, 인도 등 약 26개국에서 1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관람객은 2만5000여명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사이공텍스는 2008년 베트남 스판덱스 공장 준공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베트남과 우리의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작년에 열린 사이공텍스는 베트남을 비롯 중국, 독일, 인도 등 약 26개국에서 1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관람객은 2만50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