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PIS' 조기 신청하면 참가비 10% 할인

초청 바이어 전용 '프리미엄 포럼관' 첫 선

2019-04-11     정기창 기자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PIS) 2018'이 9월 5~7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5월 25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하며 5월 4일까지 조기 신청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10%를 할인해 준다.올해는 매출액과 국산소재 사용 비중이 높은 내셔널브랜드, 의류수출 벤더, 편집샵, 홈쇼핑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한다. 또 미주, 유럽 등지의 글로벌 브랜드, SPA, 유통 바이어들이 초청돼 참가업체 수주 마케팅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프리미엄 포럼관(Premiere Forum)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초청 바이어 전용 전시관이다. 프레미에르비종, 밀라노우니카 등 글로벌 전시회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이 전시된다. '트렌드 포럼관(Trend Forum)'은 AI 기술을 활용해 향후 히트 아이템을 예측하고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섬유패션산업 고용창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잡 페어(Job Fair)', 4차 산업혁명 및 최신 섬유기술 동향을 보여주는 전문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바이어 매칭 상담회는 국내외 유력 바이어와 참가업체간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주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