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린네 상품 ‘인기’ 2019-04-16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SPA 스파오가 린넨소재의 76가지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라인업 상품으로 다가올 핫 섬머를 겨냥했다. 대표 상품인 네추럴 린넨은 2535세대 남성을 겨냥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원단을 쿨링 냉감 가공으로 시원하다. 고급 프렌치 린넨 원단에 화학처리 없이 깨끗한 물로만 가공한 ‘퓨어린넨’, 특수원사를 가공해 일반 린넨 보다 구김이 덜한 프리미엄 ‘델라베 린넨’ 등이 새 상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달 초 선보인 스파오 린넨 상품은 전년보다 약 2주 가량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 인기 상품의 주요 매장에서는 벌써 결품 현상을 마저 보인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스파오 76가지 린넨 상품은 전국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