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멤버스, 배우 김명민의 극중 캐릭터 돕는다.

우리가 만난 기적, 의상제작 및 온라인 기획전

2019-04-23     이영희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캠브리지멤버스’가 배우 김명민의 드라마캐릭터 완성을 위한 클래식수트 제작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동시에 온라인 기획전 ‘우리가 만든 기적’을 진행한다. 캠브리지멤버스는 KBS2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주인공 송현철역을 맡은 김명민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클래식 수트와 타이, 셔츠를 제작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1인2역을 맡았고 그중 최연소 은행지점장 송현철로 분하는데 이때 그레이,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더블 브레스티드와 싱글버튼 수트, 스트라이프, 페이즐리 타이, 특별한 디자인의 셔츠 등을 제작해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배우 김명민의 드라마 의상을 제작하며 오는 5월 20일까지 공식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 기획전을 실시한다. 해당기간동안 캠브리지멤버스 상품을 구입한 후 상품평을 남기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 극중에서 송현철이 착용한 캠브리지멤버스 타이를 증정한다. 또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클래식 부토니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