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랜즈 캐주얼 흄, 청량하고 시원하게

2019-04-24     김임순 기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캐주얼 브랜드 흄(HUM)이 여름 룩북을 발간하며 기대를 모은다. 2018 시즌 룩북은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Do whatever you want : HUM’을 테마로 여름에 좋은 소재와 화려한 패턴, 감각적인 그래픽을 프린트한 모던한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아이템들을 담았다.

리넨보다 가볍고 시원한 슬럽소재 셔츠는 통기성과 착용감이 좋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하와이안 셔츠와 블레이저 등 각양각색의 아이템들은 일상과 휴식을 넘나드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 했다.흄(HUM) 관계자는 “티셔츠와 셔츠 같은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대부분인 여름에는 아티스틱한 프린팅이나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여름에는 2018 흄의 룩북을 참고해 더욱 새롭고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