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섬유박물관, 시민과 함께하는 5월 가정의 달

개관 3주년 및 세계박물관의 달 기념

2019-04-25     김영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섬유박물관(관장 김한기)이 개관 3주년과 5월 가정의 달 및 세계박물관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위한 사탕나누기 이벤트를 비롯 자투리 원단으로 패션액세서리 만들기 등을 마련,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DTC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고자 특별프로그램 및 세계 박물관의 날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5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8일간) DTC 섬유박물관 4층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자투리 원단으로 패션액세서리 만들기 행사를 한다. 사탕나누기 행사 및 방문기념 사진촬영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5월 29일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선착순 30명에게 섬유박물관 전시 도록과 체험카트 상품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DTC 섬유박물관은 또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체험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행사 기간 중 주말 4일간 선착순 10명에게 섬유박물관 전시 도록을 증정한다. 자투리 원단으로 패션액세서리 만들기 참가비는 3000원이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