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보콘의 하트, 블라우스와 티셔츠에

‘올리비아하슬러’ 젊고 발랄하게 ‘이색콜라보’

2019-04-26     이영희 기자
여름을 앞두고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빙과류 ‘부라보콘’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선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출시해 화제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올해 48주년을 맞는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 ‘부라보콘’과 ‘Bravo! 올리비아하슬러’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지난 25일부터 전국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을 통해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고객소통 및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부라보콘의 시그니처 패턴인 레드와 블루의 ‘하트’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카프 3종이다. 하트 패턴이 전면에 새겨진 쉬폰 플라우스는 화려한 셔링과 만나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특히 시원한 소재로 여름까지 착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인데 컬러는 핑크와 네이비 두가지이다.

반소매 티셔츠 전면에는 부라보콘과 하트 일러스트, ‘BRAVO' 알파벳이 그려져 젊고 활동적인데 화이트와 블루 두 컬러로 진행된다. 스카프는 하트 패턴으로 채워진 네이비 컬러로 다양한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