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가볍고 쿠션함 좋은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
2019-04-27 정정숙 기자
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중근)의 닥터마틴은 올 여름 기존보다 더 가볍고 디자인은 업그레이드 한 샌들을 선보인다.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Dr. Martens)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18 S/S 경량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공개했다.닥터마틴은 기존 샌들보다 가벼운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블리우스 컬렉션은 지그재그 모양 바닥 패턴이 굵은 청키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볍고 뛰어난 쿠셔닝을 자랑하는 EVA 소재를 사용해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
이번 컬렉션은 닥터마틴의 베스트셀러인 클라리사와 로미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스트랩 샌들 블레어(Blaire)와 보스(Voss), 남성용 피셔맨 샌들 테리(Terry), 그리고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투 스트랩 슬라이드 마일즈(Myles) 등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닥터마틴은 밀리터리 헤비 캔버스를 사용한 벨크로 스트랩 샌들 크루(Crew)와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크리스티나(Kristina)도 다시 출시했다. 닥터마틴의 마케팅팀 우상진 차장은 “닥터마틴 샌들의 무게감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을 위해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가벼운 샌들 지블리우스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올 여름 샌들은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