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책임경영 강화 ‘기업·주주가치’ 제고
올 들어 자사 주식 총 17만6905주 취득 2018년 총매출 1조 기대
2019-04-27 김임순 기자
또한 태평양물산 측은 대표이사뿐 만 아니라 문정국 상무 외 임원들 역시 회사주식을 매입한바 있어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우모시장의 활기에 힘입어 총 매출 9222억 원, 영업이익 237억, 당기순이익 99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태평양물산이 올해 총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 가운데 내수 브랜드인 소프라움의 경우 상품력에 따른 가격 신뢰성 제고에는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