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시민과 함께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

2019-05-04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서강호)가 ‘한강 탄소상쇄숲 조성행사’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했다. 지난달 서울시 주최로 이브자리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주관, 국립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이 후원한 이 행사는 도시숲 조성을 통해 탄소상쇄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브자리 임직원과 시민 1000명이 포플러나무를 심고 소원을 적은 명패를 걸었다. 강서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시숲은 2만㎡(2ha, 약 6000평)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