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소년소녀가정 후원

2019-05-04     조동석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지난 2일 서울 대치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 본부에서 ‘우리가 함께했’S’캠페인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휠라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1020대와 함께 나눔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인 이번 캠페인을 기획·전개해왔다.

캠페인 기간 동안 누적된 기부 참여(판매 누적) 수는 총 3만715건에 달했다. 휠라는 이번 캠페인에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정 3071명에게 휠라 백팩 3100여 개(3억 7000여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