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날수록 시원해지는 ‘쿨링 티셔츠’ 눈길

2019-05-04     조동석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자사 쿨링 기술을 집약한 기능성 의류로 여름시장 공략에 나섰다. 컬림비아는 땀날수록 시원해지는 쿨링 티셔츠 ‘오콘토 러너™ 크루’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컬럼비아의 대표적인 쿨링 기술인 ‘옴니프리즈 제로(Omni-Freeze ZERO)’를 적용한 티셔츠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안감에 들어간 블루링(Blue Ring)이 땀과 만나면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준다.

실제로 옷감 온도가 낮아져 러닝, 클라이밍 등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땀이 날수록 쿨링 효과가 발생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등판 전체에 매쉬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였으며 땀 배출이 많은 겨드랑이 부분에는 냄새를 방지해주는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