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니커 디자인 프로그램’ 투표

2019-05-11     조동석 기자
나이키(NIKE)가 서울을 비롯해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도쿄 등 총 6개 도시에서 진행된 ‘나이키: 온 에어 스니커 디자인 프로그램’의 최종 디자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는 나이키닷컴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 파리, 런던, 뉴욕, 상하이, 도쿄 등 각 도시의 최종 후보 작품 18개 중 가장 선호하는 디자인에 1일 1회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14일 오후 3시 59분에 종료된다. 최종 디자인은 오는 15일에 결과가 발표되며 이후 생산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