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온라인 마켓’ 개척

2019-05-11     조동석 기자

어반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지난 10일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며 ‘온라인 마켓’ 공략에 나섰다. 이번 온라인 스토어는 모바일, PC등 온라인상에서의 소비자접근성을 높인 것은 물론 그간 문제였던 일부 채널의 가품 논란을 불식하고, 정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감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온라인상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 전 라인을 선보이는 유일한 채널이다. 이곳에서는 국내 주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던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선보인다.

또한 일본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생산되는 ‘니폰 메이드’라인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안드레아 폼필리오와 함께 협업한 ‘안드레아 폼필리오 콜라보레이션’ 라인 등 프리미엄 제품 전 라인도 클릭 한번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