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뱅이 올 여름도 ‘쿨데님’ 대세 아이템

2019-05-11     김임순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의 잠뱅이가 2018 ‘쿨데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해 높은 판매율을 근거로 스타일, 물량을 크게 늘린 가운데 올해 초도 물량 중 50%의 소진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쿨 데님은 흡습 속건 쾌적한 착용감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곰팡이나 악취에 대한 저항력도 우수해 여름철 최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잠뱅이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쿨맥스’원단에 다양한 컬러감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모든 핏의 데님에 쿨맥스와 활동성의 원사를 더해 다채로운 스타일을 구성했다. 여성용 핫 섬머 제품은 다양한 스타일의 2부 길이의 핫팬츠부터 7부 길이의 쇼트팬츠를 출시, 총 30여 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남성용은 워싱 컬러를 활용해 총 35가지로 스타일을 내놨다. 전속 모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