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일본 팝업서 글로벌 입지 강화

2019-05-11     정정숙 기자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메트로시티’는 일본 글로벌 토탈 패션 브랜드로서 도쿄 패션 피플들 주목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일본 도쿄 중심지인 신주쿠, 다이칸야마, 오모테산도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오모테산도 컨셉 셀렉샵 벨무어 팝업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문을 연다. 이들 3곳 매장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지방에서 영감을 받은 차오, 벨라(CIAO, BELLA)’를 주제로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4월18일~5월1일 열린 신주쿠 다카시마야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핸드백, 슈즈, 모자, 스몰레더굿즈, 레디 투 웨어 등 인기 상품을 전시했다. 스몰레더굿즈를 구입하면 이니셜을 새겨주는 ‘레터 프레스’, 핸드백이나 에코백을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오너먼트로 꾸밀 수 있는 ‘오너먼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눈길을 끌었다. 다트 게임과 럭키 캡슐 이벤트를 통해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