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원산지 라벨갈이 근절 캠페인 독려 2019-05-11 정기창 기자 종로구청은 최근 서울의류봉제협동조합(회장 박귀성) 요청으로 다산교와 청평화시장 맞은편, 전태일 다리 위<사진> 등 3곳에 원산지 라벨갈이 근절 현수막을 설치했다. 지난 4월 24일에는 중구청이 창신동 일대 의류 수선업소 단속으로 라벨갈이 업소 3곳을 적발해 관련자 7명을 형사입건 하는 등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