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서 워크샵

골프웨어 전문기업 위상강화 및 내부화합 도모

2019-05-16     이영희 기자
‘마코’를 전개 중인 여미지(대표 곽희경)는 지난 4일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워크숍을 진행, 골프웨어 전문기업으로서 위상강화 및 내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여미지는 앨리시안 강촌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후원사로 참가했으며 임직원 갤러리 참관을 통해 전개 중인 골프웨어 브랜드 ‘마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내부 화합을 다졌다. 이날 마코가 후원하는 KLPGA 프로 골퍼 김윤교, 유수연, 김연송, 이주미, 유승연 선수의 경기를 임직원이 직접 관람했으며, 대회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곽희경 여미지 대표는 “이번 골프 대회 참관으로 임직원 모두 소통하고, 골프에 대한 애정을 가지는 하나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건강하고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마코는 매해 KPGA, KLPGA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6월에 열리는 ‘KLPGA 제8회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과 ‘The 61st KLPGA Championship with A-one CC’ 대회도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외 하반기에도 지속 골프 대회를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2월 런칭한 마코는 골프웨어로서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필드 활용성에 초점을 둔 ‘그린라벨’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지난해 200개 매장을 돌파해 현재는 210개를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는 220개 점 이상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