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 최적화된 ‘헌트이너웨어주니어’

2019-05-23 김임순 기자

이랜드월드(정수정)의 ‘헌트이너웨어’가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소중한 우리아이, 첫 번째 브라’를 핵심 키워드로 정하고 메인 고객을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 주니어 고객으로 한정했다. 핵심 상품은 ‘천연소재를 사용한 스텝브라’로 10세에서 17세 사이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최적화 된 이너웨어 상품이다.

‘헌트이너웨어’는 1994년 런칭된 이랜드 첫 번째 이너웨어 브랜드이다. 성인 이너웨어를 중심으로 파자마와 성인 브라를 메인 상품으로 선보였다. ‘헌트’ 는 이랜드 헤리티지 브랜드의 전통성을 이어받은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베이직하면서도 헌트만의 옥스퍼드한 느낌을 담아왔다.

최근 소비시장의 급변으로 브랜드 컨셉 변화와 타깃 고객의 재정의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헌트이너웨어는 지난 해 12월부터 브랜드 내 TF팀을 구성, 기존 브랜드의 낡은 이미지를 깨고 핵심 가치를 찾기 시작했다. 5개월간 고객 및 시장 조사 분석 결과, 주니어 브라, 파자마 및 라운지세트, 상하의세트 등 주니어 이너웨어 상품을 부각시키는데 일치했다.

‘헌트이너웨어’는 1994년 런칭된 이랜드 첫 번째 이너웨어 브랜드이다. 성인 이너웨어를 중심으로 파자마와 성인 브라를 메인 상품으로 선보였다. ‘헌트’ 는 이랜드 헤리티지 브랜드의 전통성을 이어받은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로 베이직하면서도 헌트만의 옥스퍼드한 느낌을 담아왔다. 최근 소비시장의 급변으로 브랜드 컨셉 변화와 타깃 고객의 재정의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주니어 이너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필수품까지 추가로 선보이면서 주니어 전문 이너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헌트이너웨어 주니어는 일산뉴코아점을 재런칭 1호 매장으로 기존 70여 개 오프라인 매장까지 순차적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