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루니에 이어링 주목…김연아와 함께 여름 광고 공개

2019-05-23     정정숙 기자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오른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제이에스티나’ 루니에 이어링이 엣지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석)는 뮤즈 김연아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새로운 광고 비주얼 2컷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광고 컷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제이에스티나가 ‘마이 주얼 드레스(My Jewel Dress)’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여름 시즌을 장식할 루니에(Lunie) 및 일라리아(Ilaria) 라인의 광고 컷이다.

루니에(Lunie)는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이자 이탈리아 공주 조반나(Princess Jovanna)가 연 스프링 가든 파티에서 주인공인 조반나 공주를 비추는 샹들리에 조명에서 영감을 받았다. 제이에스티나 뮤즈 김연아는 그녀만의 우아한 자태와 함께 클래식하면서 트렌디한 감성으로 루니에(LUNIE)라인의 매력을 표현해냈다. 조명 빛을 닮은 화이트 타원바게트 스톤과 그린 말라카이드 스톤이 길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포인트다. 고급스럽다. 이번 18S/S 시즌 아이템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이에스티나의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했다.일라리아(Ilaria) 라인 광고 컷은 제이에스티나 감성과 김연아의 경쾌한 아름다움을 더해 여름 에너지를 담아냈다. 로맨틱한 플라워 배경 속 김연아의 은은한 여성미와 채도 높은 퓨전 컬러 주얼리가 믹스 매치됐다. 일라리아(Ilaria)는 ‘화려한 빛, 기쁜, 즐거운, 유쾌한’의 뜻을 지닌 이탈리아어다. 야외 축제와 어우러지는 즐거움과 행복을 각기 다른 색의 도형과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쉐입과 경쾌한 핑크, 퍼플, 블루, 화이트 컬러의 스톤 조화가 아름답다. 이어링, 네크리스, 링은 데일리 룩에 포인트로 스타일링해 볼드하면서 경쾌한 무드로 재미를 더한다.

김연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년 만에 아이스쇼 링크에 올라 변함없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이날 김연아가 착용한 제이에스티나의 루니에(Lunie) 이어링도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