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 컬리수, 프랑스 식사 에티켓 클래스 성료

2019-05-25     정정숙 기자
한세드림 ‘컬리수’가 지난 24일 부산에서 열린 ‘제 6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가 성황리에 완료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랑스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해운대 레스토랑 르꽁비브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배 이상 커진 100여 명 대상으로 펼쳐졌다. 런치코스(오후 12시~2시)와 디너코스(오후 5시~7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진행했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의 5~8세 영유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클래스 강사로 나선 프랑스 요리 전문가 허찬 셰프와 노윤수 소믈리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프렌치 식사 예절을 전수했다. 현장에 초청된 참가자 모두에게는 우산, 동전 지갑, 문구 세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컬리수 제품을 선물해 어린이들의 환호가 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