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판다’ 배우 이시언, 크록스 일일점원 변신

2019-05-28     정정숙 기자
배우 이시언은 크록스의 일일점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는 지난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ABC마트 GS코엑스몰점에서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이하 라이트라이드) 출시를 기념해 ‘나혼자 판다’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이시언은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클로스 블랙 신발을 신었다. 크록스 일일직원 이시언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일일 판매에 나섰다. 행사 현장에는 사전 이벤트에 당첨된 20여명 팬들과 휴일을 맞아 코엑스몰을 찾은 나들이객과 쇼핑객들이 모였다. 크록스 홍보대사 이시언은 소비자 한 명 한 명에게 어울리는 라이트라이드 신발을 추천해줬다. 셀카 촬영과 친필 사인 증정, 깜짝 허그 선물 등 팬 서비스를 펼쳤다. 라이트라이드 컬렉션은 컴포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발이 편하다. 밀폐기포 합성수지 기반의 신소재 라이트라이드™ 폼은 크록스의 기존 크로슬라이트™ 폼보다 40% 더 부드럽고 25% 더 가볍다. 트렌디한 스타일과 실루엣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크록스의 대표 제품인 클로그를 포함해 슬라이드, 샌들, 플립, 슬립온, 레이스, 페이서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정선영 부장은 “모던한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이 어우러진 크록스의 신상 라이트라이드™는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거나 여행을 갈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고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