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깐느로제’ 크로스백 완판행진

2019-05-28     이영희 기자
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 의 신상품 '깐느로제(CANNES ROSEE) 크로스백’이 완판을 기록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에서 배우 황정음이 매고 다닌 머스터드 컬러 크로스백이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황정음은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데 이번 방송 역시 1회부터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깐느로제부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에서 라이더 자켓과 미디 스커트에 톡톡 튀는 머스터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캐릭터 ‘유정음 패션’을 완성했다. 방송 직후 황정음이 착용한 머스터드 컬러 크로스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4일 만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 유통 채널에서 초도 물량이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황정음이 착용한 ‘깐느로제’ 라인은 견고한 실루엣과 팔레트 모티브의 볼드한 비조 장식, 컬러풀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이다. 세련된 무드의 머스터드 컬러 외 모던한 블랙&화이트, 쿨한 실버까지 3가지 컬러를 선보이고 있다.

라빠레뜨 관계자에 따르면 "머스터드는 2018 봄·여름 주목해야 할 컬러로 메이저 디자이너의 컬렉션과 스트리트 패션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깐느로제 미니 크로스백의 머스터드 컬러가 황정음 패션에 탁월한 포인트 역할을 했다” 며 “깐느로제 사첼백과 더불어 미니 크로스백까지 완판되며 라빠레뜨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라빠레뜨 깐느로제 크로스백은 예약판매를 앞두고 있으며,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 명동 메가샵, 스타필드 고양, 건대 커먼그라운드, 롯데 대구, 신세계 충청, 신세계 경기, 마리오 아울렛,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 제주점 및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