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재협, 미래는 마법 같은 변화를 예고한다
2019-05-29 김임순 기자
한국패션소재협회(회장 이영규)가 미래는 마법 같은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같은 전망은 지난주 개최된 2019-20 F/W 생활용 섬유소재 글로벌 트렌드 세미나에서 드러났다. 패션소재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섬유패션기술력향상사업 중 의류, 생활용 섬유 기획, 개발 분야 업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동 시즌 생활용 섬유소재 글로벌 트렌드는 인플루언스와 컬러, 패브릭&패턴 등 주요 소재에 대한 다양한 트렌드 정보와 생활용 섬유소재 맞춤형 소재기획 트렌드 북 자료를 제공했다. 총 82개 업체 128명이 참석해 트렌드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호평 받았다.세미나는 Magic in Human을 주제로 2020년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와 추측이 난무하는 2019-20 F/W 테크는 조용히 미래를 세상(Real World)과 연결하고, 고도화된 인공지능은 인종, 계층,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인류의 출현을 예고했다. 창의적으로 구축된 새로운 플랫폼은 다방면의 재조합과 창조를 현실화 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도전정신은 첨단 테크, 로컬 헤리티지,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요소와 어우러져 마법(Magic) 같은 변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