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젤로, 배우 지소연과 생기있는 여름무드 연출

2019-05-30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데일리웨어, ‘라젤로(RAGELLO)’가 전속모델 배우 지소연과 함께 생기넘치고 트렌디한 여름 무드를 연출했다. 라젤로는 3040여성들을 타겟으로 매 시즌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며 유연하고 모던한 감성을 추구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에스닉 패턴부터 모던한 디자인까지 다채롭게 출시했다. 지난 30일 지소연과 촬영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으며 특히 이번에는 팬톤 연구소가 지목한 ‘2018 올해의 컬러’를 배경으로 연출, 화제가 되고 있다.

‘Lightsome Elegance’를 컨셉으로 배경과 소품 장식을 최소화해 모델이 돋보이게 하고, 화보 공간을 라임, 올리브 등의 컬러로 채워 생기 있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라젤로는 올 여름에도 ‘액티브 라인(Active line)’과 ‘클래식 라인(Classic line)’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실용적이고 편안한 핏의 데일리 캐주얼을 표방하는 ‘액티브 라인’ 상품들은 다채로운 에스닉 패턴이 적용됐다. 공휴일, 여름 바캉스 시즌 등을 앞둔 만큼 기하학적인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이국적인 감성이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넉넉하고 편안한 루즈핏으로 여행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스타일 연출하기 좋다. 라젤로는 더욱 젊어진 스타일로 4050 여성들을 위한 패션스타일을 제안하는데 이어 브랜드 슬로건인 ‘Le Salon(르 살롱)’을 내세우며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