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프로젝트’

2019-06-08     조동석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프로텍션포올(Protection for all)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자연기금(WWF)과 진행하는 올해 첫 자연보전활동인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번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프로젝트는 K2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은 WWF와 진행하는 자연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내 나무 식재를 통해 하천 및 산림 생태계 회복과 산림 조성을 통한 자연경관을 보전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산화탄소 흡수 및 감축 효과를 위해 지난 5월 한 달 간 돌배나무 170그루 식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