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 센스있는 공항패션 시선집중

레드벨벳 조이, 감각적인 블러킹 윈드브레이커

2019-06-14     나지현 기자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지프(jeep)’의 윈드브레이커가 인기다. 가수 겸 배우 레드벨벳 조이가 화보 촬영차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하면서, 생지 오버롤 원피스에 지프의 컬러 블러킹 윈드브레이커로 레트로 무드의 상큼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조이는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배색 블러킹 윈드브레이커를 반 집업 상태에서 한쪽 어깨를 살짝 노출하면서 섹시하면서도 센스있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조롭게 느낄 수 있는 컬러 배색에서 ‘VINTAGE LEGEND’ 라는 지프의 슬로건을 노출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또한 윈드브레이커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장 필요한 아우터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장마시즌까지 착용 할 수 있는 롱 시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조이가 착용한 지프 윈드브레이커는 원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조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