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도레이케미칼, 헌혈증 500매 기증

2019-06-15     정기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과 도레이케미칼은 지난 4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5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회사 임직원들은 작년부터 헌혈캠페인을 열고 헌혈증을 모아왔다.

양사는 매년 2차례이 걸쳐 헌혈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는 한국 도레이그룹내 전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 500매를 김은주 상무(왼쪽)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