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 ‘패션잡화·뷰티’ 新성장동력 장착
라빠레뜨 뷰티, 넘버나인 뉴욕 워터팩 클렌즈 ‘전량완판’
2019-06-15 이영희 기자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박기용)이 패션잡화 강화와 코스메틱 사업의 신규 진출로 신성장동력을 구축했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최근 라빠레뜨, 조이그라이슨 등 잡화사업부 본부장으로 이정일 상무를 영입하고 브랜드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를 통한 재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이정일 신임 잡화사업부 본부장은 버버리코리아, 성주그룹MCM을 거쳐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사업부 및 글로벌 사업부,세정 ‘디디에두보’에서 역량을 입증 한 패션잡화 분야 베테랑이다. 최근 보끄레머천다이징에 합류한 이정일 상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와 제품차별화를 통해 동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몰이로 제 2의 도약을 시도할 방침이다. 라빠레뜨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신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조이그라이슨은 한차원 고급화로 승부한다.보끄레의 신성장동력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라빠레뜨 코스메틱’은 지난 5월 18일과 6월9일 두차례 TV홈쇼핑 방송 결과 ‘완판’을 기록, 첫 출발부터 기염을 토했다. 최근 위메프,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서도 ‘완판 클린징’으로 이미지 메이킹되며 고정고객층을 확보해가고 있다.최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라빠레뜨 뷰티는 ‘혜박의 넘버나인 워터팩 클렌즈’이다. 세계적인 모델 혜박과 뉴욕 패션모델 총 9명이 제품개발에 참여했으며 피부정화를 돕는 자연성분으로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면서 피부 광채가 활성화되는 효과로 호응이 폭발적이다.레몬향과 케일향 등으로 충분한 용량에 신선한 향과 피부 개선, 가격경쟁력까지 갖춘데다 세계적인 모델들의 참여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박기용 대표는 “코스메틱 뷰티 사업은 보끄레머천다이징의 미래 먹거리창출의 일환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확대 까지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