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크로커다일, 자연친화적 냉감 소재 의류 제안

2019-06-19     이영희 기자
(유)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이 자연친화적 냉감 소재를 활용하고 특화된 디자인과 패턴을 접목한 여름 기능성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 된다. 남성크로커다일은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인체 무해한 린넨, 뱀부, 아스킨과 같은 천연소재 라인을 제안하고 있다.

아마 식물 줄기에서 얻은 린넨은 땀 흡수와 통풍이 우수하고 마 직물보다는 촉감이 부드러워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대나무에서 추출한 뱀부 소재는 마의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거친 터치감을 완화시켰으며 항균 기능이 우수하고 땀 흡수가 빨라 쾌적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아스킨은 수분 흡수와 배출이 용이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피부자극이 없고 항균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 소재 본연의 청량감을 기본으로 티셔츠, 바지 등 다양한 상품군에 남성크로커다일만의 디자인, 패턴을 접목해 고객의 니즈에 맞췄다. 특히 차별화된 생산 시스템을 가동, 합리적 가격대를 유지해 판매 활성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