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로 패션가] 세정 웰메이드, 이재균 상무 영입 外

2019-06-22     취재부

세정 웰메이드, 이재균 상무 영입

▲세정(대표 박순호)이 웰메이드 사업본부장으로 이재균 상무<상진>를 영입했다. 이재균 상무는 지난 20일부터 정식 출근했으며 신성통상에서 지오지아(ZIOZA) 사업부장, 앤드지(ANDZ) 사업부장을 거쳐 패션부분 남성 정장부문장을 역임했다. 세정은 이재균 상무 영입을 통해 웰메이드 입점 브랜드별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며,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DX, 카즈히테 사이토와 협업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새로운 디자인 디렉터로 카즈히테 사이토(KAZUHIDE SAITO: 사진)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즈히테 사이토(KAZUHIDE SAITO)는 일본 아이치 현 출신으로 현재 디자이너와 디렉터를 겸임하며, 스포츠 및 캐주얼 웨어의 상품과 브랜드 개발 등 다재다능한 디렉터다. CW-X, UNIQLO, ADIDAS, GOLDWIN, GLOBAL WORK, MIZUNO, YONEX 등의 디자인을 진행했고 2018년부터 JDX의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일본 특유의 감성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룰루레몬, ‘히어투비’에 판매 수익금 기부
▲룰루레몬코리아(아시아 지사장 켄리)가 지난 21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발생한 판매수익금 전액(총 매출의 16%)을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히어 투 비(Here to be)’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 캠페인 ‘Here to Be’는 자사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UN이 지정한 세계 요가의 날(6월21일)을 맞아 요가와 명상의 기회를 사회 전체와 나누는 비영리 단체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