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중공섬유 ‘젤플러스아우터’ 패딩

2019-06-22     정정숙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모이몰른’은 지난해 완판한 롱패딩점퍼를 올해 FW 확대해 제안한다. 다운을 대체하는 충전재 젤플러스(JELL PLUS)로 만든 패딩류를 대세 아이템으로 판매한다. F/W시즌 깊이감을 더한 컬러감으로 유니크한 감성 아이템을 선보인다. 간절기 시즌부터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얇은 패딩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구스다운 점퍼 등을 선보인다.

젤플러스 아우터는 특수섬유(중공섬유)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다. 볼륨감이 우수하다. 털 빠짐 현상과 변색이 없는 신소재와 마이크로 젤(MICRO JELL) 단점을 보완해 특수가공 처리를 한 폴리충전재인 젤플러스를 사용한다.

모이몰른은 시크한 블랙컬러 루크젤플러스롱점퍼와 생활방수 가능한 화섬소재 에코젤플러스벤치워머 등의 롱패딩류 1만5000장 판매를 예상한다. 모이몰른은 하반기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보고 그날 매장을 방문 한 고객은 매장 VP존에서 바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한세드림은 보유한 전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쑥쑥포인트멤버십 혜택을 높인다. 더블포인트 행사 등 소비자에게 직접 혜택이 주어지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